KB국민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겸용)통장을 가지고 있는데 2019년 3월에 가입하고 4달 동안 10만원씩 납부하다가 청약통장을 방치하고 있었다.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주택청약 미납회차를 채워 보기로 했다.
미납분을 납부하려면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해보니 은행 창구 방문 없이 간단히 인터넷뱅킹으로 주택청약 미납회차를 채울 수 있었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하고 계좌조회를 한다.
가지고있는 국민은행 저축예금통장과 청약저축계좌가 조회된다.
적금으로 되어있는 주택청약계좌의 '조회'를 클릭.
2019년 6월분을 마지막으로 4회차 납입으로 나온다.
'입금'을 클릭하고 주택청약 미납회차를 납부해보자.
한 번에 10만원씩 넣는 게 좋다고 하니 이체금액 10만원을 하고 '추가 정보 입력'을 클릭한다.
추가 정보 입력이 중요한데 나는 10만원을 1회차분으로 납부할려고 하기때문에 1회차를 선택하고 입금했다.
만약 10만원을 5 회차분으로 납부하겠다면 5회차를 선택하고 입금하면 2만원씩 5회차분으로 납부될 것이다.
'확인'을 클릭한다.
확인을 클릭하면 계좌이체가 완료되고 주택청약 미납회차 1회분이 납부된다.
다시 주택청약계좌를 조회해보면 오늘 날짜인 2021년 1월 3일 입금했지만 2019년 7월분으로 입금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10만원으로 1회차 미납분을 입금했지만 170만원을 17회차분으로 납부하면 2020년 12월까지의 미납분을 모두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차근차근 미납분을 채워가야겠다.
요즘은 주택청약통장이 별 의미 없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유지하고 있어보려고 한다.
주택청약통장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가점이 높으니 미납분이 많다고 해서 새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지 말고 미납 횟수를 채우고 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은행 창구 방문이 귀찮았는데 간단히 인터넷뱅킹으로 주택청약 미납분을 납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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