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로 제거되지않는 음식물찌꺼기들은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제거해야한다.
집에서는 치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밖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치간칫솔을 사러 '다이소'로 향했다.
다이소에서 치간칫솔은 2,000원에 10개정도로 판매되고있었다.
치간칫솔은 한개로 서너번정도 사용해도 되지만 나는 좀 내키지않아 한번쓰고 버릴수있는 가성비 제품을 찾게되었다.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단돈 천원에 치간칫솔이 60개나 들어있다.
개당 약 17원 정도인 셈이다.
게다가 이름있는 제약회사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신뢰감이 들었다.
일회용 라이터와 비슷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해 보인다.
원터치로 편리하게 열고 닫을수있다.
덴트릭스 치간칫솔은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한쪽은 치간칫솔, 반대쪽은 이쑤시개로 되어있다.
좀 흐물거리는 느낌이 있어 치아간격이 촘촘하다면 잘 들어가지않을수도있겠다.
본격적인 치간칫솔 느낌은 아니지만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천원에 60개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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