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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둑2

갈맷길4코스 3구간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낙동강하구둑 갈맷길 4코스 3구간은 몰운대 입구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약 10.8km 정도를 걸어가는 길이다. 길이 좋아서 사뿐하게 걸어볼만한 코스다. 다대포 해수욕장 지하철 4번출구로 나와 시작인증대가 있는 몰운대 입구로 향한다. 바닷가라서 바람이 제법 불어왔다. 갈맷길 4코스 3구간 첫번째 인증대 위치 / 몰운대 입구 안내소 앞 인증 스탬프를 찍고 다시 다대포해수욕장 지하철역방향으로~ 산 꼼장어 집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다대포 지하철역 1번 출구 앞에서 아미산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해변 사우나 옆길로 다대도서관 옆 제법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여기 살면 멋진 경치를 실컷 보겠다. 여름이 지나간 다대포해수욕장 풍경. 몰운대 성당을 지나서 아미산 전망대에 도착했다. 아미산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망원경으로.. 2021. 9. 16.
갈맷길 6코스 1구간 구포역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갈맷길 6코스 1구간은 낙동강 하굿둑에서 구포역까지 13.2km, 4시간이 걸리는 코스다. 나는 구포 지하철역에서 역방향으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구포 지하철역 3번 출구 옆으로 도보인증대가 보인다. 6코스 1구간 종점인 구포 지하철역에서 첫 번째 스탬프를 찍고 걷기를 시작했다. 자전거도로와 걷는 길이 나누어진 아주 걷기 좋은 구포 뚝길이 펼쳐져있었다. 조깅코스로도 좋을듯하다. 마스크를 쓰고도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해마다 벚꽃이 만발하는 낙동제방 벚꽃길을 지나간다. 르네시떼를 지나서 쭉 걸어가다가 나오는 다리를 건너 삼락공원 방향으로 가야 중간 인증대를 만날 수 있다. 다리를 건너서 20여분 정도 걷다 보면 중간 도보인증대를 알려주는 팻말이 나온다. 화살표 방향으로 향하면 연꽃단지 ..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