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폴더블폰1 모토로라 폴더블폰 RAZR 2019 한국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이유 모토로라가 폴더블 폰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름하여 RAZR 2019. 하지만 영화 해바라기의 오태식이처럼 애플, 삼성을 때려잡기에는 약간 부족한 스펙으로 돌아왔다. 모토로라는 옛날 옛적 모두들 폴더폰이라는 접히는 휴대폰을 들고 다니던 시절 '레이저 V3'를 출시해 1억 3천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2G 시대 폴더폰의 왕좌를 차지했었다. 레이저(RAZR)라는 명칭은 날렵한 외형에 걸맞게 면도날을 뜻하는 'RAZOR'에서 따왔다. 하지만 모토로라는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하고 스마트폰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구글에 인수되었다가 다시 전 세계 PC 점유율 1위 중국기업 레노버(Lenovo)에 매각된다. 구글은 헐값에 모토로라를 넘기는 대신 특허권은 계속 보유하고있다. 1973년 인류 역사상 최초의 휴..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