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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돈벌이

구글주식 16,000원으로 사는법

by No Work 2019. 12. 19.

구글주식을 소액으로 사는법을 적어본다.

구글주가는 쭉쭉 올라가서 1,354.89 달러, 우리돈으로 157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소액으로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019년 12월 18일 구글주가

 

신한금융투자 알파앱을 이용하면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바로 소수점 글로벌투자 서비스

기존에 1주 단위로 거래되는 주식을 최소 0.01주 단위까지 매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만약 1주에 100만원짜리 주식이 있다면 1만원으로 0.01주를 보유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아마존, 애플, 구글, 등 투자하고 싶은 유망기업은 많지만 너무 비싼 주가때문에 사기 힘든 주식을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매입할수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신한금융투자 소수점 글로벌투자 앱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귀여운 그림으로 구입할수있는 기업이 나온다.

모든 기업이 소수점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아래에 있는 기업만 가능한것같다.

스타벅스,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한번쯤 이름들어본  익숙한 기업들이 많다.

신한금융투자 알파앱을 깔고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할수있다.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인증을 통해 은행을 직접가지 않고도 비대면계좌를 개설할수있다.

그리 어렵지않게 시작할수있었다.

 

주문가능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9시까지다.

소수점투자는 실시간 거래는 아니고 종가나 거래일의 평균가격으로 체결된다.

수수료율은 0.25%

 

 

15,962원으로 0.01주 매입에 성공했다. ^^

수익률 0.28%, 46원이 올랐다.

 

그런데 구글주식을 샀는데 알파벳A 라고 되어있다.

그 이유는 알파벳 이라는 모기업에 구글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파벳 주식은 알파벳A, 알파벳B, 알파벳C 로 구성되어 있다.

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알파벳A : GOOGL 로 표시된다. 1주에 1표 주주 의결권이 있다.

알파벳B : 1주에 10표의 주주의결권이 있다.

래리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등 내부자들이 보유한 주식 상장거래 되지않는다. 

알파벳C : GOOG 로 표시된다. 주주 의결권이 없으며 가격이 약간 더 낮다.

 

구글주식사는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예전부터 구글주식을 사고 싶었다.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이미 우리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 구글알파벳. 

나중에 인공지능이 지배하면 구글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회사주인이니까

막 인공지능이 봐줄거 같고.. 그런 망상.. ^^

 

조금씩 돈이 생길때마다 구입해 봐야겠다.

언젠가 1주가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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