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나우는 인터넷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2,000포인트부터 현금 교환이 가능하다. 1포인트는 1원이다.
앱테크, 인터넷부업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이메일이나 앱으로 설문조사가 오면 참여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또, 퀵 서베이 투표에 참여해서 3포인트, 댓글까지 달면 추가로 1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1월 19일 가입해서 12월 22일 2,000포인트를 적립해서 현금 교환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엠브레인 멤버스는 10,000원부터 출금신청이 가능한 것에 비해 최소 출금 금액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12월 22일 일요일 출금신청을 했는데 다음날인 23일에 바로 2,100원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입금이 빠른 것은 맘에 든다.
엠브레인 멤버스는 거의 두 달 조금 안돼서 만원을 모았었는데 패널나우는 한 달 정도의 기간에 2,100원이 모였다.
어떤 분들은 이틀 만에 2,000포인트는 모은다고 하니 개인차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열심히 안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설문조사 좀 귀찮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엠브레인이 좀 더 잘 맞는 것 같다.
소소하게 앱테크, 인터넷 부업을 원하시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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