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서 고지혈증약을 평소 복용하고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고 스타틴(Statin)계열의 약을 먹으면 코엔자임 Q10(코큐텐)을 감소시킨다는 말에 코큐텐을 따로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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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던 제품은 닥터베스트 코큐텐 100mg이었는데 유비퀴놀 코큐텐이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허브에서 유비퀴놀 코큐텐을 구입해 보았다.
나우푸드 유비퀴놀 코큐텐 CoQH-CF
나우푸트 유비퀴놀 코큐텐 60정 가격은 아이허브에서 현재 ₩22,555원이다.
나우푸드 유비퀴놀 코큐텐은 알약 사이즈가 크지않아 먹기 편했다.
식사중이나 식사직후 바로 먹는것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나우푸드 유비퀴놀 코큐텐 함량은 한알에 50mg이다.
하루복용량은 50~100mg을 권장하고 200mg을 넘기지않는것이 좋다고한다.
유비퀴놀 코큐텐은 뭐가 다르지?
간단히 말하자면
"코엔자임 큐텐(코큐텐CoQ10)은 유비퀴논(Ubiquinone),
유비퀴놀(Ubiquinol), 그리고 크게 의미없는 유비세미퀴논(Ubisemiquinone)세가지가 있다.
유비퀴논을 먹으면 우리 몸은 유비퀴놀로 바꿔서 항산화제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유비퀴놀로 먹으면 더 좋겠네."
라는 것이 유비퀴놀 코큐텐이 더 좋다는 쪽의 주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우리 몸에서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은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수시로 변형되므로
섭취할 때의 형태에 의미가 없다.
단지 유비퀴놀이 유비퀴논보다 비쌀뿐이다."
라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고 한다.
유비퀴논, 유비퀴놀 선택은?
코큐텐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손상을 막는 항산화 물질로 혈압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우리몸에 필요한 물질이다.
코큐텐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우리몸에서 만드는 양이 줄어들어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정도밖에 생성이 안된다고 한다.
40대 이후로 접어든 중년이라면 특히 나처럼 건강이 좋지않다면 코큐텐을 먹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비싼 유비퀴놀을 먹지않고 유비퀴논 코큐텐을 먹어도 괜찮지않을까?
연구가 진행되고있는 현재상황으로는 어떤 코큐텐이 좋다라고 말하기에 좀 애매한 것같고
각자 개인의 판단에 따라 적당한 코큐텐을 먹으면 될것같다.
유비퀴놀 코큐텐은 카네카마크를 확인하자.
이왕 유비퀴놀 코큐텐을 먹기로 했다면 카네카 마크가 있는제품으로 선택하자.
나우푸드 유비퀴놀 코큐텐은 카네카인증마크가 표시되어있다.
카네카는 1977년 처음으로 효모발효를 통해 추출된 코큐텐을 대량생산하기 시작.
전세계 코큐텐시장의 80%정도를 점유하고있다고한다.
2007년 유비퀴놀 출시가 되면서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의 논쟁이 시작되었다고한다.
톰슨 츄어블 비타민C 500mg
씹어먹는 츄어블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라 츄어블 비타민C를 구입해보았다.
현재 아이허브에서 60정 한통에 ₩6,699에 판매되고있다.
약간 큼직한편인데 씹어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맛은 무난한 오렌지맛이다.
나우푸드 판테틴 300mg
나우푸드 판테틴 300mg 60정 아이허브에서 ₩23,850원에 구입했다.
판테틴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수있다고 한다.
판테틴은 적당한 크기여서 삼키기에 불편하지않았다.
재로우 츄어블 비타민B12 1000mcg
씹어먹는 츄어블 비타민 B12 100정, 아이허브에서 ₩13,173원에 구입했다.
맛은 약간 새콤한맛.
비타민 B12는 빈혈, 우울증, 피로, 불면증 같은 증상을 개선할수있다고 한다.
알약을 잘 못삼키는 편이라 츄어블제품이 있으면 씹어먹을수있는 츄어블제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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