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를 하면 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가 높게 나와서
지난 9월부터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정 10/5mg과 페노코린캡슐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 중이다.
매번 먹었다가 끊었다가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4개월간 꾸준히 약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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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고지혈증 약을 복용 후 피검사 수치는
종합병원에서 간기능 7종,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수치, 당화혈색소 검사비용은 26,000원이었다.
지난 9월 검사수치와 비교해 보면
중성지방 TG 259 > 191
LDL 콜레스테롤 190 > 128
중성지방은 165 이하,콜레스테롤은 100 이하가 정상수치다.
고지혈증 약을 꾸준히 먹어서인지 다행히 제법 수치가 내려가 있었다.
이 정도 수치라면 3개월 정도 약을 더 복용하면 정상수치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당화혈색소 수치 HbA1C 도 같이 검사해보았는데 5.3으로 다행히 정상수치였다.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과거 2~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수치를 알 수 있다.
당뇨는 한번 걸리면 되돌릴 수 없기에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다.
고치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정 10/5mg 페노코린캡슐
이번에도 로수바미브정 10/5mg 페노코린캡슐을 처방받았다.
30일분 약값은 14,800원이었다.
로수바미브정 10/5mg, 페노코린캡슐 둘 다 식사에 관계없이 하루에 한 알씩 먹으면 된다.
Now Foods (나우 푸드), 유비퀴놀 CoQH-CF, 소프트젤 60정
고치혈증 치료제는 장기간 복용하면 코엔자임 Q10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나우푸드 유비퀴놀 코큐텐을 같이 먹어주고 있다.
고지혈증이 지금 현재 아픈 병이 아니라서 약을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이 돼버리기 쉽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방치해 이상을 느낄 정도가 되면 그때는 이미 늦어버린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2023년에는 정상수치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고지혈증 약을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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