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운동화 AM210KWT 코트화

뉴발란스 운동화를 한 켤레 구입했다.

언젠가 런닝맨에서 '송지효'배우가 신고 나왔었던 뉴발란스 운동화다.

정식 이름은 '뉴발란스 am210 kwt 코트화'

화이트 바탕에 블랙 'N'로고로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게 맘에 든다.

 

사이즈는 평소대로 260cm를 선택했는데 잘 맞았다.

미국사이즈로는 US 8.0

 

정가는 79,000원이지만 인터넷에서 52,900원에 구입했다.

제조국은 인도네시아.

 

소재는 합성가죽으로 캔버스 같은 천 소재 운동화보다 바람도 안 들어오고 해서 겨울에 신기에 적당하다.

'코트화'라고 하던데 테니스코트화를 말하는 것 같다.

 

'프레시 폼'이라는 러닝화에 들어가는 인솔이라고 한다. 약간 두께가 있는 편이다.

쿠션이 특별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뒤쪽에는 검은색 뉴발란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밑창의 생김새.

 

검은색 운동화 끈도 하나 서비스로 들어있다.

혀에는 뉴발란스 로고와 210 넘버.

 

깔끔하고 무난해서 어떤 바지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적당한 가격에 착화감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운동화를 구입한 것 같다.

 

뉴발란스 am210 코트화 영상을 남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