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공모주 청약과 매도 후기를 간단히 남겨본다.
배우 송중기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최초 코로나19진단키트 정식 승인' 및 '제조허가 획득' 등으로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따상'을 꿈꾸며 청약에 도전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공모가는 52,000원으로 결정.
공동대표주관사인 NH 투자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했다.
최소 수량인 10주를 신청하려면 공모가의 50%인 증거금 260,000원이 필요했다.
이번에도 최소 수량으로 신청 완료.
청약 결과 2주를 받게 되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따'도 실패!!
상장일 전부터 이번에는 '따'도 힘들 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역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장 초반 66,700원 최고가를 기록하고 결국에는 종가 61,000으로 마무리되었다.
장 초반에 조금 지켜보다가 배정받은 2주 전부 62,300에 매도해버렸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매도 1치킨 🍗 성공
매매손익은 20,315원으로 1치킨에는 성공했다.
이번이 4번째 공모주 청약이었는데 '따'를 못 간 것은 처음이라 아쉬운 마음도 약간 들었다.
다음번 공모주는 7월 26일부터 청약을 시작하는 '카카오뱅크'가 있다.
공모 가격은 아마 39,000원이 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이번에는 '따'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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