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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돈벌이

롯데렌탈 공모주 첫 손실을 기록하다.

by No Work 2021. 8. 24.

 

롯데렌탈 공모가보다 낮은 57,500원으로 스타트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롯데렌탈 10주를 청약 신청해서 4주를 배정받았다.

공모가는 59,000원.

4주나 배정받은것에 살짝 쎄한 기분이 들었는데 카카오뱅크 때도 6주나 받았지만 결과가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 회로를 돌렸다.

 

롯데렌탈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낮은 57,500원으로 시작해 60,900원까지 올라갔다가 5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따상은 아니더라도 약간의 수익을 얻기를 기대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크래프톤 처럼 다시 오를 수도 있겠지만 롯데렌탈 주가는 현재 49,200원까지 내려갔다.

계단모양으로 내려가고 있는 롯데렌탈. ㅜㅜ

 

롯데렌탈 공모주 매도 손실 -2,158원

 

59,000원에 매수, 58,600원에 4주 전부 매도해서 -2,158원의 손실을 보았다.

이천 원 정도의 작은 금액이지만 공모주로 손실을 본적은 처음이라 많이 아쉬웠다.

이제껏 운이 좋았던 거였다.

 

공모주=수익 이라는 공식도 깨져버렸지만 치킨값을 벌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음 청약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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