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스누피 루시 맨투맨이 귀엽다.

걸그룹 핑클이라면 한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했던 시대를 풍미한 걸그룹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명인들이 그렇듯 핑클도

세월이 흘러 점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려져버렸다.

간간히 리더인 이효리만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정도였고

옥주현은 뮤지컬에서 활약중이었다.

그러던중 이번에 캠핑클럽이란 예능프로그램으로 전멤버가 뭉쳐서 출연하게 되었다.

캠핑클럽은 핑클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충분히 선물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이진의 패션이 남달라보였다.

역시 뉴요커는 뭔가 틀린것인가..

마지막 공연연습중에 이진이 입은 맨투맨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PEANUTS® X MARC JACOBS 콜라보중의 한 제품이었다.

마크제이콥스는 루이비통의 수석디자이너를 지낸 뉴욕출신의 최고의 패션디자이너중의 한명인데

6살때 베이비시터로부터 선물받은 스누피인형을 추억하며 이번 컬렉션을 런칭했다고한다.

이진이 착용한 제품

PEANUTS® X MARC JACOBS THE SWEATSHIRT WITH LUCY

$225

스니커즈도 예쁘게 나왔다.

PEANUTS® X MARC JACOBS THE JOGGER

$295

귀엽게 소화해낸 이진의 모습을 보자.

베이지색 치노바지에 클리어테안경 조합이 너무 귀엽다.

방송보다 보니 의외로 털털한모습도 보이고

옷도 잘입고 이진의 재발견이었다~

Goods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