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5코스 1구간은 낙동강 하구둑에서 천가교까지 22km를 걸어가는 코스다.
소요시간은 약6시간정도 예상된다.
버스를 타고 강변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렸다.
낙동강 방향으로 걸어간다.
길 건너편에 시작인증대가 보인다.
길을 건널수있는 횡단보도는 왼쪽으로 한참 가야 만날 수 있었다.
벚꽃이 활짝 피어났다.
낙동강 하구둑이 보인다.
갈맷길 5코스 1구간 시작인증대 위치
낙동강 하구둑
시작 인증 스탬프를 찍고 출발해본다.~
명지 오션시티까지 6km다.
낙동강 하구둑을 지키는 사자상
낙동강하구둑을 건너간다.
을숙도 철새도래지
부산 현대미술관을 지나서
명지 새동네 방향으로 내려간다.
포구에 있던 작은 어선들.
을숙도
일본식 한자표현으로 '멋있다'라는 뜻이 '을숙'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명지 새동네를 빠져나와서
명호교를 건너간다.
을숙도대교
행복마을을 지나
명지 오션시티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끝없이 이어진 해안산책로를 하염없이 걸어갔다.
여름에는 피해야 할 코스다..
한참을 걸어서야 신호대교가 나타났다.
신호대교를 건너간다.
신호대교를 건너 신호마을로 향한다.
갑자기 미국 감성 가득한 카페가 나왔다.
알고 보니 포토존으로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로빈 뮤지엄
길가에 주차된 올드카들이 예쁘다.
신호동 인공철새 서식지 명품 둘레길
사랑으로 아파트를 지나서
신호활어회센터를 지나가면
신호문화공원이 나온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중간 인증대가 보인다.
갈맷길 5코스 1구간 중간인증대 위치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앞
중간인증스템프를 찍고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또다시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산업단지산책로
가덕대교 아래를 지나서
부산신항을 오가는 수많은 화물트럭들
부산신항을 지나 선창마을을 향해 한참을 걸어간다.
선창마을 버스종점에 드디어 도착했다.
종점인증대를 향해서 걸어간다.
저 멀리 횟집 옆으로 종점인증대가 조그맣게 보인다.
갈맷길 5코스 1구간 종점인증대 위치
천가교 앞
종점스탬프를 찍고 갈맷길 5코스 1구간을 마무리했다.
P.S 이날 무리를 하였는지 발 저림이 심해졌다.. 발뒤꿈치도 아프고.
갈맷길 완보까지 마지막 1코스를 남겨두고 이렇게 되다니..
당분간은 갈맷길 걷기가 힘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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