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로봇 뜻밖의 여정

 

커피배달 뜻밖의 로봇

 

TvN "뜻밖의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커피배달 로봇이 등장했다.

언젠가는 로봇이 배달을 할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미 미국에서는 실제로 로봇을 이용해 커피배달을 하고 있어 놀라웠다.

 

윤여정 일행이 10분거리의 커피점에서 주문을 했는데 15분이 지나도 커피가 오지 않았다.

왜 이렇게 안 오나 궁금했던 일행이 만난 것은 바로 배달로봇. ㅎㅎ

 

덜컹거리며 힘겹게 오는 배달로봇을 안쓰러워하는 제작진들 😁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여기 뭐 미래 사회야? 왜 이래?" ㅋㅋ

 

하지만 배달 온 커피를 보니 아직은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기엔 약간 부족한 것 같다.

 

Serve Robotics

배달로봇이 궁금해 알아보니 우버Uber에서 분사한 Serve Robotics 라는 회사의 로봇이었다.

우버이츠 Uber Eats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로봇배달을 선택할 수 있는 모양이다.

 

세계적인 GPU기업인 엔비디아 Nvidia에서도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1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한다.

출처 Serve Robotics

단지 우버택시로만 알고 있던 우버가 미국에서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었다.

우버이츠는 자율주행 개발회사 '모셔널 Motional'과도 협력하여 자율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서비스에는 모셔널과 현대가 협력한 '아이오닉5' 가 이용된다.

모셔널과 현대는 자율주행 택시 "아오이닉5 로보택시" 를 2023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

IONIQ5-based Robotaxi

로보택시는 카카오택시 부르는거 같은 느낌인데 운전자가 없다. ㄷㄷ

 

로봇의 시대는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었다

 

멀게만 느껴지던 로봇기술이 어느새 생활속으로 하나둘씩 들어오고있다.

"로봇한테 일자리 다 뺏기는거 아냐" 하는 생각도 들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거라고 믿고싶다.

 

 

 

 

 

 

 

 

Serve Robotics 를 더 알고 싶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https://www.serverobotics.com/

Serve Robotics